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4일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해 ‘제3회 어린이 장애인식개선데이’ 교육을 진행했다.
상당구 석교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저학년생 50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들으며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건강관리, 재활운동실과 작업치료실 운영 및 방문재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운동프로그램과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