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반도체 설계기업 퓨리오사AI, 국내 서버 기업 이슬림코리아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각 사의 대표,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퓨리오사AI와 이슬림코리아는 AI 반도체 제품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협력하고, 광주시는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AI 반도체 공급을 안정화하고,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AI 반도체 실증사업을 통해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광주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