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은 3월 23일(일) 오후 2시 안국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에 대한 조속한 판결, 파면 인용 결정을 촉구하는 1위 시위를 진행했다.
허영 의원은 1인 시위에서 “국민이 헌법재판소에 위임한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헌정질서 유지와 민주주의 수호”라고 밝히고 “헌재의 판결이 늦어질수록 극단적 내란 상태는 지속되고, 경제, 민생, 사회, 심리적 공황 상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하며, “헌재가 하루라도 빨리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파면 결정으로 국민이 위임한 헌법수호의 책무를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과 외교통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윤석열 탄핵 인용이 무너진 대한민국 안보를 바로 세우는 시발점”이라는 내용의 기자회견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