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이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시주택공사(이하,‘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 발표 그리고 ‘구리시의회 제346회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한 구리시의회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백 시장은 지난 2월 21일 경기도가 GH의 구리시 이전 절차 중단을 발표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알리며 "조속히 GH 이전 절차 중지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임시회 파행 운영과 관련해선 이미 연초에 예정된 휴가 일정으로 인해 직접 출석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 시장은 시의회에 정상적인 의정 활동을 촉구하며 "구리시의회가 시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