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8일 열린 이번 총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송경덕 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전년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송 회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든든한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 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며,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총회 이후에는 ‘기(氣) 살리기 캠페인’이 진행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연합회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