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회계분야 전문강사 초청 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2월 상반기 정기인사로 회계·계약 업무를 새로 맡은 공직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예산회계 실무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이 회계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회계지식을 갖추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예산집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여주시는 법령이나 지침 등 전문지식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는 회계업무를 위한 교육을 추진 할 뿐만 아니라, 회계담당자를 위한 기본서인 회계실무 책자를 배부하는 등 업무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