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가 다음달부터 2025년 투어를 시작합니다.

올해부터는 신규 코스를 포함해 총 10개 코스로 세분화해 운영됩니다.

섬, 바다, 자연, 역사 분야로 나눈 ‘섬과 하루’, ‘바다와 하루’, ‘자연과 하루’, ‘역사와 하루’, 관내 체험지를 구경하는 ‘테마와 하루’를 포함해 화성시 동서 지역을 탐방하는 ‘소소한 하루’와 1박 2일 코스 ‘별과 하루’등의 코스를 진행합니다.

또한, 관광 약자 대상의 ‘모두와 하루’, 코레일 연계 ‘열차와 하루’도 마련되어 있으며, 투어를 야간까지 확대한 ‘노을과 하루’ 코스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투어는 공휴일·주말 정기투어와 단체요청에 따른 비정기 투어로 운영되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월 1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