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 통합 공론화 최우선, 시민 공감대 형성 나서

  • 등록 2025.02.21 16:56:09
크게보기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형 반도체 인재 양성 사업 강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17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과 충남의 행정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행정 통합을 위해 관련 법률 검토 등을 진행 중이며 향후 충남도와의 법률안 협의 및 통합안 마련을 통해 통합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 시장은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공론화를 최우선으로, 정치권 및 충남도와의 체계적인 정책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그는 지역 인재의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망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내년 예산을 늘릴 계획임을 언급했습니다.

 

이 시장은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시민들의 반응을 언급하며, 공직자들의 노력이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신유철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방통신사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17,206호(연지동,대호빌딩) 등록번호: 서울,아04122 | 등록일 : 2017-12-21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신유철 | 전화번호 : 02-766-1301 성남시자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262(동신타워 3층) 전화번호 031-754-1601 호남지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라인1차 APT(101동 104호) 전화번호 062-944-6437 강원지사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로 90 상가 204호 전화번호 033-572-0369 충남지사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646 효동현대아파트 전화번호 010-5588-2993 Copyright @한방통신사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