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김연수 기자) 지난 13일 부영태평빌딩 6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가 ‘2025 전국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서울연합회 윤은상 센터장, 부산연합회 김용명 센터장 등 전국 광역지원센터장 16명이 자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회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운영 계획 및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는 약 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중근 회장의 환영사, 경로당활성화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 발표, 평가 지표 설명 등의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더 많은 어르신이 대한노인회와 함께할 때 조직의 결속력이 강화되고, 노인 복지를 위한 정책과 사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오늘 회의가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회의에서는 이중근 회장의 회장 공약 이행 방안과 경로당 회원 영입 확대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