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부영태평빌딩 6층 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가 2025 전국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포함해 서울연합회 센터장 윤은상, 부산연합회 센터장 김용명 등 전국 광역지원센터장 16명이 참석했다. 경로당 회원 영입 확대와 관련해 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센터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일정은 6시간 가량 이뤄졌으며, 국민의례 및 이중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경로당활성화사업 방향, 추진계획 그리고 평가지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더 많은 노인들이 대한 노인으로서 함께할 때 우리는 더 강한 조직력을 갖추고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뜻깊고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회의에서 이중근 회장은 경로당 회원 영입 확대 등과 관련된 회장 공약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