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지난 7일,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전병섭)은 2025년 대학 입학을 앞둔 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 400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수여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입학을 축하하며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북부 권역의 저소득층 중 성적이 우수한 4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전병섭 회장은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며,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진접읍에 위치한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봉사단체를 구성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