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최수원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4일,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진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주 시장은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꿈을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유혹과 어려움을 인내하고 극복하는 경험이 인생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또“꿈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씨앗과 같다. 노력과 사랑을 더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이 열린다”고 격려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남양주시가 고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한 다섯 번째 진로 특강으로, 시는 ‘찾아가는 진로 특강’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