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처인구 삼가동 처인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용인노인대학 수강생 1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장은 ‘인간의 상상력과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극사실주의부터 초현실주의, 인상주의, 입체주의, 표현주의까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다양한 표현 기법을 소개하고 화가 특유의 상상력이 발휘된 각 장르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했습니다.
강의는 극사실주의로 표현된 2개의 작품을 보이면서 시작했고, 인상주의 대표 화가 ‘클로드 모네’, 다다이스트 ‘마르셸 뒤상’, 초현실주의의 대가 ‘살바도르 달리’ 등 다양한 작가와 그들의 작품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강의를 마치며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시의 발전상과 미래비전을 간략히 이야기하며 “선출해 주신 시민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일념으로 일하면서 시를 변화시키고 있는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