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최근 여러 가지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1월 15일, 김동근 시장은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공원 농구장 소음, 노인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불편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김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신속한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다음날 16일, 김 시장은 수락산 등산로 정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시설이 설치되어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김 시장은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의정부아트캠프에서는 ‘엔젤스타와 함께 하는 자선장터’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행사로.
다양한 물품 판매와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8일.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는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에 참여해 5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것임을 약속하며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