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두 가지 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5일 개최했습니다. 강하면 운심리 지역의 국지도88호선에 보도를 설치하고, 보행자 우선도로를 정비했습니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도비와 군비를 합쳐 총 11억 8천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양평군은 친환경 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파종과 육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적기 정식과 병해 예방을 위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양평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ESG 나눔기업 패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전진선 군수는 나눔에 참여한 8개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들 기업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만 원 이상 기부했습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