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기리며, 그 후손들에 대한 예우를 다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기념사, 국민의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이 진행되었으며, 승무 공연이 식전 행사로 펼쳐졌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의 독립운동 역사를 계승하며, 시민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화성특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