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일 기업가, 中 시장 성장에 대한 신뢰 드러내

  • 등록 2024.02.28 12: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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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업가, 中 시장 성장에 대한 신뢰 드러내 (01분17초)

장쑤(江蘇)성 소재의 중국-독일 합작회사 최고운영책임자(COO) 가빈 호피그는 지난 2012년부터 중국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그는 대부분의 춘절(春節·음력설) 연휴를 아내의 고향인 구이저우(貴州)성 창순(長順)현에서 보냈다.

그는 수년간 대도시와 소도시에서 중국의 발전을 목도해 왔다.

[가빈 호피그, 중국 거주 독일인] "모두가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함께 모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모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2012년부터 중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최근에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변화도 빠르고 발전도 빨라요. 요즘 이곳에선 더 이상 현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어요.

제가 일하는 회사는 지금도 중국 시장을 무척 신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년 간 중국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구이저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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