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프] 中, 지난해 저작권 등록 건수 전년比 40.46% 증가

  • 등록 2024.02.21 16: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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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NaMDEkJnhoczkyISstMTcwODQ5ODI4MzY4Mi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i8yMS9Dc2VrcnpLMDA3MDIzXzIwMjQwMjIxX0NCTUZOMEEwMDEuSlnzBH청두(成都)에서 열린 '제9회 중국 국제판권박람회 및 2023 국제판권포럼' 전시 현장에서 참가 귀빈이 지난해 11월 23일 문화창작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의 저작권 등록 건수가 전년 대비 40.46% 증가한 892만 건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판권국이 20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체 등록 건수 중 미술 저작물은 51%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점했다.

사진 저작물은 전체의 약 39%를 점하며 2위에 올랐고 어문과 영상 저작물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 건수는 전년보다 35.95% 증가해 249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5년 만의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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