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실직과 미취업 상태가 지속되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생활고에 놓여 있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관내에서 오랜 기간 사업체를 운영 중인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들을 홍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생연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사업체에 출장하여 관련 협의를 진행하였고, 향후 단골 고객 중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주민에 대해 행정복지센터 제보를 요청하였다.
중앙동장은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찾는 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다양한 경로에 의해 생활고에 놓여 있다고 제보된 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