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 지역 단체와 함께한
주택화재 피해복구
○ 인천소방본부는 18일 오전 주택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에 대한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번 화재는 지난 9일 새벽 4시경 부개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대부분 소실되어 큰 피해를 봤다. 피해 주민은 기초생활수급 대상 고령의 1인 가구로 화재피해복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 화재 피해복구 지원은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 대학교 봉사동아리가 협업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부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차량 및 폐기물 처리를 지원했고, 의용소방대와 인하대학교 봉사동아리에서는 주택 내 폐기물 반출과 청소를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 앞으로 인천소방본부에서는‘119원의 기적’프로젝트를 통해 이번 화재피해자에 대한 긴급생활비 등 추가 지원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119원의 기적’은 인천 소방공무원과 시민들이 하루에 119원씩 기부하여 재난 현장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69가구에 2억 4천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지원으로 피해 주민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재피해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 인천본부 박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