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서쪽 348km 해상 응급환자 발생, 해경 긴급이송

  • 등록 2023.07.23 1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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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통호소하며 약 먹어도 호전 없자 해경에 구조요청 -

사본 -사진1(응급환자를 경비함정으로 옮겨 긷고 있다).jpg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윤태연)는 오늘(23) 새벽 서귀포 남서쪽 약 348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B어선(29, 근해연승)의 선원 A(50, )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조업중 어제(22) 새벽부터 원인미상의 복통을 호소하였고, 장염약을복용하였음에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같은 날 오전 10시쯤 서귀포해경에구조요청을 하였다.

 

서귀포해경은 대형경비함정을 즉시 현장으로 급파해 어제(22) 9시쯤현장에 도착하였으며,

 

오늘(23) 새벽 440분쯤 서귀포항에서 대기중이던 119구급차에 환자를인계,한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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