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도움 되는 서울 뉴스를 내 손으로!…서울시, `2024 서울시민기자` 모집

  • 등록 2024.03.21 08:14:06
크게보기

 

NE_2024_DLZPPT45530.png

서울시는 올 한 해 정책·사업 등 다양한 서울시 정보를 직접 취재하고, 시민들에게 전할 ‘2024 서울시민기자’를 모집한다. 15일(월)부터 29일(월)까지 서울시민을 비롯해 서울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2024 서울시민기자’ 신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온라인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내 모집 배너와 신청 바로가기(mediahub.seoul.go.kr/citizen/info/citizenInfo.do)를 통해 가능하다.

 

시민기자는 ▴취재기자 ▴사진·영상기자로 나뉘어 서울시 정책·행사·시설 등을 경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된 기사는 시민기자 운영 편집부에서 채택·검토·편집 과정을 거쳐 최종 기사로 발행된다.
2003년 서울시 온라인 뉴스 <하이서울뉴스> 창간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서울시민기자’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서울시 뉴스’ 제작을 위해 현재까지 1만 명에 이르는 인원이 참여했다.
<하이서울뉴스>는 2012년 <서울톡톡>, 2014년 <내 손안에 서울>로 명칭 변경을 거친 바 있으며, <내 손안에 서울>은 달라지는 정책과 놓쳐서는 안 되는 혜택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서울 정보를 모아 매일 아침 85만 구독자에게 소식지(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061명의 시민기자가 서울동행버스·책읽는 서울광장·청년취업사관학교 이용기 등을 비롯해 내 삶에 도움 된 ‘인생정책’·주제별 서울명소 모음 ‘기발한 별지도’·자치구 특화 이슈를 찾아가는 ‘자치구 특파원’ 등의 기획 기사를 발행했다.

 

한편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 주요 행사 초청과 시정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기사 쓰기·사진 촬영·영상편집 등 활동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기사를 발행한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기자증을 제공하고, 1년간 활동이 우수한 시민기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서울시와 함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어 갈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서울시의 좋은 정책들을 몰라서 놓치는 시민이 없도록 유용한 서울 뉴스를 전해 달라”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방통신사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17,206호(연지동,대호빌딩) 등록번호: 서울,아04122 | 등록일 : 2017-12-21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신유철 | 전화번호 : 02-766-1301 성남시자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262(동신타워 3층) 전화번호 031-754-1601 호남지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라인1차 APT(101동 104호) 전화번호 062-944-6437 강원지사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로 90 상가 204호 전화번호 033-572-0369 충남지사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646 효동현대아파트 전화번호 010-5588-2993 Copyright @한방통신사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