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손동은 기자) 16일, 추석 연휴 3일째를 맞아 송정역은 고향을 향해 떠나는 귀성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많은 귀성객들은 고향을 그리며 서둘러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습니다.
특히, 수서역으로 출발하는 SRT 열차도 귀성객들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귀성객들은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향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며, 각자의 마음속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었습니다. 한 귀성객은 선물 꾸러미를 들고 가족과의 재회를 기대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송정역은 따뜻한 만남과 감동적인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가족과의 재회를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