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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 행사로 개막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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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9 13:40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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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가 9월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시작됩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 비엔날레는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도자 예술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도자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서 이천, 여주, 광주 등 경기도 여러 지역에서 45일간 이어집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 이충우 여주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박두형 여주시의장, 허경행 광주시의장, 박명서 이천시의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에서는 경기청년마술사의 '세라믹 매직쇼'와 100여 명의 도자 예술가들이 참가한 '세라믹 아트 런웨이', 그리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주제 퍼포먼스 ‘함께하는 순간’에서는 이천의 흙, 여주의 물, 광주의 불로 제작된 도자기를 LED 조명과 결합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제 퍼포먼스에서는 경기도무형문화재 박상진 분청사기장과 청년, 학생 도예가들이 협력하여 만든 도자기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하며 협력의 의미를 부각시켰습니다.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지막 피날레 공연에서는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 선언에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를 통해 경기도의 협력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이번 행사가 전 세계 예술가들과의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이 모여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도자 예술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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