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5일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제18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메타 열정유’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으며, 청소년 동아리 12팀의 공연으로 시작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청소년 자치활동 우수 청소년 및 동아리 표창, 태권무, 치어리딩, B-boy, 밴드 등의 공연과 안산시의 이민청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드론라이팅쇼는 참석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민근 시장은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