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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민 소통간담회서 도로 환경 개선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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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4 13:50 조회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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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후 기흥구 보라동과 기흥동에서 각각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열어 시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지역별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2년간 공직자들과 함께 성심성의껏 일한 결과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며, “지역마다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아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보라동 간담회에서는 상습 교통 체증 해소, 파손 도로 복구, 기흥~오산 분당선 연장사업 추진 등 도로·교통 문제에 대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시장은 기흥구의 중요한 현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도로 파손 문제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도로 복구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애인의 복리 증진과 이동 편의 개선에 대한 의견도 나왔습니다. 한 주민은 장애인을 위한 용품의 국산화와 저렴한 가격대의 용품 보급을 위한 공공 차원의 경진대회를 제안했습니다. 이 시장은 용품의 국산화와 경진대회 개최를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시 전역에서 휠체어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도 평탄화 작업과 맞춤형 경사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흥동 간담회에서는 기흥호수공원 합류부 환경 개선과 도로 개선을 통한 교통 체증 해소책이 주요 논의 주제였습니다. 이 시장은 기흥호수공원에 횡단보도교를 설치하고, 합류부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도로 확장 문제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를 통해 신호체계를 바꾸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동별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역 내 38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 중이며, 21일에는 기흥구 보정동과 구성동, 서농동에서 주민 소통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간담회에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년간의 시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주민에게 설명하며, 앞으로의 발전상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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