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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안산시 방문한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이민정책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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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12 14:04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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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1일 오전 이민자 사회 통합 교육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안산시글로벌다문화센터’를 방문한 박성재 법무부장관과 이민정책에 대한 현안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박성재 장관의 이번 방문은 안산의 이민자 대상 사회 통합 교육 프로그램 현황 파악과 이민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의 시설 및 서비스 견학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박 장관과 함께 이재유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구본준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박 장관과 이민근 시장은 기관 소개 및 추진 사업에 대한 업무 브리핑을 받은 뒤, 이민정책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들은 이민자들과 함께 요리 교실에 참여해 김밥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어서 사회 통합 프로그램 및 한국어 예비학교 수강생 격려, 다문화 가족 교류·소통 공간 방문, 결혼·이주민 자조 모임 문화 예술 체험 활동 관람 등 다양한 시설 라운딩을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결혼이민자들이 참석해 사회 통합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운영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청취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민청 유치를 추진하는 안산시가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는 기관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호문화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민자 통합 정책의 방점은 ‘공존’이다. 사회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는 이주배경 가정의 정착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지원, 자녀 학습·심리·진로 지원,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상호 문화이해 증진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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