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동읍 반도체 배후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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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6 18:02 조회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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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동읍에 반도체 배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주거, 문화, 생활인프라를 갖춘 첨단하이테크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15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에 1만 6000가구 규모의 첨단하이테크 신도시 조성을 발표했습니다. 이 신도시는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하게 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는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과 LH 이한준 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주거·문화·여가 기능을 갖춘 하이테크 시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첨단 하이테크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선교통 후입주'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도시 조성의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되도록 LH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한준 사장은 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와 LH가 서로 상생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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