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위한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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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2 17:45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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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구리시는 12일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3가지 안건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9월 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176개소에서 1,391기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이 점검은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로 진행됩니다.
점검에 앞서 구리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가 지하 충전시설과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 실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 첫 날인 9월 14일과 둘째 날인 15일에는 대로변에서만 쓰레기를 수거하며, 정기 수거는 9월 16일로 정해졌습니다. 시민들은 15일과 18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아숲 체험원을 12월까지 조성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는 유아숲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명아 환경관리소장은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경현 시장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행복의 기본 요건임을 강조하며, 도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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