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8월 13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의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공간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되었으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주요 시설로는 이음라운지, 이음갤러리, 모듬홀 등이 포함됩니다. 개관 기념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전과 견생 조각전이 열리며, 김동근 시장은 이 공간을 수도권 북부의 중심 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8월 13일 '돌봄, 삶의 현장' 계획으로 자활기업 편의점을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체험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자활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시는 '모두의 돌봄' 사업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현장 중심의 돌봄 모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