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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632억 투입하는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내년 4월 착공, 2027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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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02 10:32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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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은 7월 30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 2년간 용인시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습니다. 특히, 632억 원을 들여 처인구 동부동에 여성복지회관과 장애인회관을 건립할 계획을 발표하며, 내년 4월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마평동에서 원삼까지 연결하는 국지도 57호선 4차로 확장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음을 강조하며, 지난 3월 대통령이 참석한 민생토론회에서도 이를 언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마평동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클라이밍장 조성 계획, 그리고 경안천 '길엄습지' 생태환경 조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도 전했습니다.


특히 용인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용인이 세계 최고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밝혔습니다. 또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포곡·모현 수변구역 해제 이후 생기는 가용용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청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김영복 씨는 경안천 일대 제초 작업에 대한 시의 대처에 감사를 표하고, 운학천 준설 작업을 요청했죠. 또, 박상은 씨는 해곡동 오·폐수 시설 설치 지원에 대해 언급하며, 소외된 가구를 위한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종익 하수시설과장은 주민 동의서를 받아 하수처리구역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께 일과 성과로 보답하는 것이 나의 책임윤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동부동을 마지막으로 용인시의 38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소통 대장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상일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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