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고양시농업기술센터 가와지박물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11회 도시농업 축제 팜파티 그라운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를 위해 도시농업단체와 농업인단체, 체험농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3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습니다. 

시는 고양특례시 특화농산물인 가와지 쌀과 일산열무 등을 재료로 그로서리 식당 운영, 가와지 쌀 맞추기, 식물병원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고양시 청년농부 등 농업인들의 농산물을 전시·판매하여 고양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에 지능형 텃밭의 개념을 도입한 지능형 마을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