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경쟁력 위해 교통 인프라 확충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6 15:53 조회14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대통령실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등과 함께 반도체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에게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경강선 연장 ▲반도체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권한 이양 등 3가지 안건이 담긴 자료를 건넸다.
해당 자료에는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연계 산단 조성에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로 담겼다.
이 시장은 “경강선 연장은 윤 대통령의 공약인 데다 GTX 노선을 보완한다는 측면에서도 필요하다”면서, “용인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노선이 구축되어야 ‘반도체 특화 신도시’까지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기 때문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