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매력 도시 양평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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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5 16:06 조회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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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도 주요정책과 지난해 10대 성과를 밝혔다.
전 군수는 올해 ‘2030매력 그린 계획’을 주제로 관광 문화밸트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서부지역 두물머리 ▲동부지역 역사 문화 브랜딩 사업 ▲양평읍 중심의 양강 문화밸트를 매력적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생활만족계획을 밝히며 생활행정, 보건복지, 민원플랫폼, 지역균형발전, 일자리와 관광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지난 9년 간 복지행정상을 수상한 실적을 바탕으로 7억 규모의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 시범 군으로 지정돼 선도적인 복지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INT
전진선 / 양평군수
우리 군정을 잘 살펴서 2024년에는 양평군이 언제나 최고이며 더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 우리가 슬로건으로 하는 매력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INT
전진선 / 양평군수
Q. 민선8기 공약 이행 상황이 어떻게 되나요?
A. 117개 과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작년까지 64%를 이행했습니다.
Q. 9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올해 방점을 둔 복지 계획이 있을까요?
A. 양평군 노인 인구가 30%가 넘어갑니다.
3만 9천 명 정도인데요. 지금까지 노인 복지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오고 잘 해왔습니다. 금년에도 경기도가 공모한 누구나 누린 복지를 시범 사업해
다른 시군에 모범을 보이는 복지를 해 나가려고 합니다.
전 군수는 “양평의 지역적 특색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양평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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