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민관리청 유치 본격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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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06 18:41 조회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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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언론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를 공식화했습니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의 계획도시로 지정돼 반월산단을 배후로 도시와 산업을 형성했으며 현재 118개국의 10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며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 외국인 전담 기구 설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외국인 정책을 견인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법무부가 대한민국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이민청 신설을 공식화한 상황에서 각종 외국인 관련 정책을 토대로 이민청 유치 타당성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GTX C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보유한 도시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시는 이러한 유치 타당성 발표와 함께 지금까지의 외국인 정책 추진 역량을 기반으로 이민청 유치를 통한 미래 인구 정책을 기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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