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 불편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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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7 15:32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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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성남시의료원을 찾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신상진 시장은 의료원을 방문해 “보건의료 재난 위기 시에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의료원은 어떠한 상황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료공백에 의한 시민의 불편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의료원은 지난 23일 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최상위인 ‘심각’ 단계로 발령하면서 응급실을 24시간 진료체계로 유지하고 있다. 성남시는 정부가 23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앞서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비상진료대책 수립과 비상진료기관 운영 현황 파악 등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해 오고 있습니다. 한편 관내 국군수도병원도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여 대국민 응급진료를 시행 중이며, 응급실에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 되면 일반병동에 입원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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