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대형마트 유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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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7 11:20 조회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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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지난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대형마트를 유치하기 위해, 현재 구리유통종합시장 내에서 운영하는 기존의 시민마트와 계약을 해지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시민마트 계약기간은 25년 12월말까지이지만 임대료 및 관리비를 포함해 약 46억원을 체납하고 있고, 점포대 진열대에 상품이 부족하여 시민들조차 이용을 꺼리는 등 그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해 시민들의 불편을 커져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리시는 시민마트와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지난 2월 시민마트 동산과 통장을 압류했으며, 오는 3월중, 구리시의회에 대부 동의안을 승인받고 대규모점포 모집공고를 통하여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를 유치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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