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은 2024년 첫 번째 회기인 제69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의 개회사를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53건의 중요한 안건들이 심의될 예정입니다.

임시회 개회사에서 정병관 의장은 코로나 위기와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협력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길 당부했습니다. 또한 여주시의회는 여주시민들을 위해 민생정책을 마련하고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회사에 이어 여주시의회 의원들은5분 자유발언을 이어 나갔는데요.

의원들은 발전에 대한 준비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우선, 박두형 의원은 여주시 청년 주거정책 선진화와 중첩규제 해소를 언급하고, SK하이닉스와의 상생협약으로 여주시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숙 의원은 여주시는 중첩규제 해소와 산업 발전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뤄나가며, 탄소중립과 탄소시장 경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실천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들에게는 탄소배출권을 확보하여 혜택을 나눠주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며 발언하였고.

 

경규명 의원도 인구 정체와 규제로 인한 경제 황폐화 등으로 낙후지역이며. 개선 노력은 효과가 없었고, 여전히 중복규제로 인해 발전이 막힌 상황이라며 설명하고.

중첩규제 해소와 산업 발전을 추구하고, 탄소중립과 탄소시장 경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20건과 집행부 제출 33건 등 총 53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여주시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는 여주시와 시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임시회의 심의와 의결에 임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또한, 4월 10일에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 시기에는 세계적인 안보위기와 경제위기로 인해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병관 의장은 모든 유권자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당리당략에 속지 않고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여주시는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경제를 부양하는 민생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주시의원들과 공직자들은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