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등 주요공약 현장, 올해 7차례 19개소 방문

- GTX-A 구축 현장, 일산신도시·원당 구도심 등 고양시 전역 광폭 행보

- 지축동 보행로 개선현장, 일산호수공원 등 시민체감 현장도 꼼꼼히 챙겨

- 이동환 시장 “시민과 맺은 약속 지켜 살기 좋은 자족도시 만들겠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월 7일부터 한 달간 고양시의 핵심공약과 정책,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흔들림 없는 공약 추진을 위해 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고양시는 민선8기 중반을 맞이하여,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 구축, 시민 체감형 정책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재건축 및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등을 핵심 공약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이며,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부지 등을 방문하며 해당 프로젝트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대곡역 GTX-A 공사 현장과 자유로 지하화 현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 현장도 점검하여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민생 챙기기에도 나선 이 시장은 지축동 보행환경 개선 현장과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 현장, 덕이동 쓰레기 집하시설 등을 방문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일산신도시와 덕양구 일대에서 진행 중인 재건축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원당역 인근의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당재창조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를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세심한 관리와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