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5일 '슬기로운 두 반장 ' 코너에 소개

고양특례시의 안전보안관 활동이 4월 15일 오후 6시 KBS 6시 내고향 프로그램의 '슬기로운 두반장 코너'를 통해 방영됩니다. 

이 방송에서는 안전보안관들이 등굣길 학생 안전,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생활 속 위험요소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은 39개 단체, 37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에는 15,921명이 참여하여 범죄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1,184건의 안전 관련 신고를 처리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안전보안관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고양특례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