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City Plus+" 연구단체의 발대식이 22일 오전 11시에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창식 대표를 포함한 7명의 의원과 체육진흥과장 등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 계획과 목적을 공유했습니다.

 "Sports City Plus+"는 지역 스포츠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용인시에 맞는 스포츠산업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이창식 대표는 "용인형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여 건강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연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연구단체는 이창식 대표와 임현수, 김길수, 김태우, 박인철, 신나연, 강영웅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