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지난주에 이어 오늘 22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2층 본회의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준배 의원은 ‘성남시와 도시개발공사의 난맥상’에 대해, 성해련 의원은 ‘희망로 교통안전특화거리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박기범 의원은 ‘윤석열 정권과 닮은 꼴의 신상진 시장의 무능과 불통’이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마지막 김보석 의원은 ‘성남시외버스터미널,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라면서 발언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분당구 보건소 청사 신축 건, 사립유치원 폐원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촉구 결의안과 성남시 노후화에 따른 계획도시 활성화 및 분당구 재개발과 재건축의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다양한 안건들이 의결되었습니다.

한편,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재건축특위 위원 구성안’이 6월 3일~17일에 의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