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다양한 문화가 상생 소통하는 열린사회 위해 노력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4 13:48 조회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19일,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 참석 -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에 참석했습니다. 신 시장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많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교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문화가 상생, 소통하는 열린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했습니다.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아름드리 합창단의 공연, 에어샷, 외국인·다문화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의 공연과 외국인 주민 장기 자랑, 한국어로 말하기 대회도 이어졌습니다.
시청 광장에는 총 46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