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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 우방아이유쉘’·신갈초 사이 통학로 현장 방문해 주민 등에게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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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7 19:58 조회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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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흥우방아이유쉘’ 학부모들 만나 계획 설명…"기존 방침보다 6개월 앞당긴 2026년 상반기에 통학로 개설 완료" -

- 이 시장, “재개발되면 매몰비용 발생하는 셈이나 학생 안전 위해 도로 차선 확대, 인도 확보” -

- 4월 29일 초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서 현장 방문 약속 지켜…밤길 안전 위한 로고젝터 설치도 검토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최근 기흥구 신갈초등학교 인근의 통학로와 인도 확장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상미마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기흥구 영덕1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함께 기흥 우방아이유쉘 앞 도로를 살펴봤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신갈초등학교 교장 김복자와의 간담회에서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를 듣고, 지난해에 지시했던 인도 및 통학로 개설을 점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기흥 우방아이유쉘 입주민들과 만나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설치 등을 요청받고, 이에 대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현장 방문에서 통학로를 개선하기 위해 사유지 매입 및 보행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토지보상을 위한 예산을 세울 계획입니다. 그는 보상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통학로 조성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겨 완료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옆 고갯길 도로에 로고젝트를 설치해 주민들이 밤길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시는 ‘신정로 41번길’에 도시계획도로 기흥 소1-21호를 개설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3월에는 설계비를 세워 실시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갈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 수는 약 200여 명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신갈초등학교 학부모 A씨는 이상일 시장의 추진력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그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이러한 행보를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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