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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 초등학교 교장들과 학교별 현안 논의하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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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1 22:15 조회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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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장 이상일은 최근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용인 미디어센터'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정을 포함한 기흥구 소재 31곳의 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현안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간담회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3차례에 걸친 학교장 간담회와 학부모회장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안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흥구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제기된 총 16건의 안건 중 11건을 용인특례시가, 나머지 5건은 용인교육지원청이 검토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교동초등학교 통학로 교량 확장, 동막초등학교 보도블록 교체, 마성초등학교의 차량 통행 불가 및 안내판 설치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마북초, 석성초, 초당초에서 요청한 승하차 구역 설치에 대해서도 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검토가 진행 중입니다. 김희정 교육장은 운동장 주변 시설 개선, 급식실 옥상 풋살장 설치 등의 요청에 대해서도 시와 함께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한 통학로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기흥우방아이유쉘 아파트 주변의 통학로 정비를 예로 들며, 보상과 공사를 서두르면 보행로 개설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관계부서와의 논의를 통해 30억원의 예산으로 통학로 대상 토지를 매입하고,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장은 용인반도체고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되어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흥역세권에 중학교를 신설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시장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 참석한 교장들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시의 지원이 학교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신갈초 김복자 교장은 학교 주변의 방음벽 설치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대한 시의 즉각적인 지원에 대해 특별히 감사를 표하면서, 이 시장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많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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