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도 제1회 추경 앞두고 방문…운영 필요성 및 준비 실태 점검 -

- 황재욱 위원장 "장애인 체육진흥 도모에 도움되길 바라"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황재욱 위원장 주재로, 22일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방문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위원들은 오는 5월 개관 예정인 이 체험센터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운영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용인시청 인근, 예전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마련된 이 센터는 장애학생을 포함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황재욱 위원장은 "용인시민 모두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를 희망한다"며,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장애인 체육 진흥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위원회는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 대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