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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한방통“시화호 역사 둘러보고, 모네 전시 즐긴다” 거북섬 홍보관 및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 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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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8 17:10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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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거북섬의 활성화를 진행 중 입니다. 이에 따라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이 조성되었으며, 지난 4일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거북섬 홍보관은 시흥도시공사의 주도로 지역 내 빈 상가를 임차하여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이 홍보관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설을 마련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홍보관 내에는 다양한 시설과 함께 정왕어린이도서관의 '열린 서가'가 마련되었습니다.


아울러, 거북섬의 메가스퀘어에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활용한 '본다빈치 뮤지엄'이 개관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모네, 빛을 그리다展 IV, Hello Artist' 전시가 열렸는데, 이번 전시는 오리지널 명화에 IT 기술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전시장에는 작품과 연계된 푸드 코트와 카페, 굿즈 숍 등이 운영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뮤지엄 옥상에는 대형 고래 조형물과 함께 시화호와 웨이브파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거북섬 홍보관과 본다빈치 뮤지엄 개관으로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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