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영덕1·2동 주민과 간담회 열어 지역 현안 논의 > 동영상뉴스

본문 바로가기
    • 소나기 60%
    • 28.0'C
    • 2024.09.17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영덕1·2동 주민과 간담회 열어 지역 현안 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8 11:50 조회44회 댓글0건

본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전과 오후 기흥구 영덕1‧2동을 차례로 방문해 해당 지역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38개 읍, 면, 동 등을 각각 방문한 이 시장은 취임 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며 동별 현안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한편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 선출해 준 시민에게 보답하고자 지난 2년간 상상력을 발휘하여 성실히 일한 결과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이 부러워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읍면동의 사정은 저마다 다르기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듣고 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니 기탄없이 말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영덕 1동 주민 장기숙씨는 간담회에서 노후화로 인한 도로 포트홀 정비와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영덕 1동에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전했는데요.

포트홀 문제는 시청,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현장사진과 함께 연락을 취하면 속히 확인 후 조치하기로 말했고, 학교 신설에 대해 이상일 시장은 시가 쉽게 결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흥덕 지구 주민들이 오랬동안 희망해 온 만큼 경기교육청, 용인 교육지원청과 계속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밖에 박은미씨가 전한 석현초의 체험학습 버스 문제와 바닥 도색문제, 박제우씨의 자율방범대원으로서 순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전거 지원 문제, 청곡초 앞 승하차 구역에 케노피 설치 등의 문제점 들을 제기하고 이상일 시장은 마을 주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늦은 시간까지 간담회를 이어갔습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용인 인구가 150만 명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 철도망 확충과 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국가 산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동서로 연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시장은, 오는 16일에는 기흥구 상하동과 구갈동에서 주민 소통간담회를 이어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