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5개 대학 총장 한자리에… 청년 축제에‘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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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1 22:14 조회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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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는 지난 29일 안산교육지원청 및 서울예대, 신안산대, 안산대, 한양대 ERICA,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등 관내 5개 대학 총장들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첫 회의는 지난 2월에 열렸으며, 청년정책 활성화 및 각종 청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의 제안으로 이들 간담회는 정례화되었습니다.
이 날의 논의 주제는 올해 가을에 개최될 예정인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AUF)'과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AeF)'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대학 실무자급 회의 및 안산 대학연합 학생 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축제 관련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산시장 이민근은 정례화된 이 간담회를 통해 안산의 대표 청년 축제들이 더욱 풍성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원책을 모색하여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사를 선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안산시의 청년 문화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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