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위기가구 생의주 지원사업‘주거환경개선’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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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6 17:01 조회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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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3일, 저소득‧취약 계층에 대한 위기가구 생의주지원사업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이영주 도의원, 사회복지과 과장, 뽀빠이 및 한우리봉사단 등 27명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지적장애와 저장강박증 등으로 집안청소와 정리정돈을 할 수 없어, 집안에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적치 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노인분들에 대해 이웃 주민들의 지속적 제보가 있었습니다.
이에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이러한 분들의 주거지 청소 및 주거환경 등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교육,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지원을 통해 주기적으로 점검 및 독려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저장강박증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심각한 정신질환이라면서 쌓인 물건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건강악화, 사회적 고립 등의 문제가 많았으나, 자발적 봉사자분들 덕에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간과 민간 단체, 기업 등과 연계하여 지원이 필요한 곳에 통합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긴급복지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031-844-1129)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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